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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사아 曰:
"마커스 래시퍼드는 처음에 '본능적으로 뛰는 선수'였다. 하고 싶은 대로 했고, 하고 싶은 대로 달렸다."
"지금의 마커스 래시퍼드는 <어떻게 해야 내가 더 어렵게(힘들게) 플레이할 수 있을까?>에 관해서 더 많이 생각한다."
"도미닉 캘버트-르윈이 이랬다."
"나는 도미닉 캘버트-르윈의 경기를 봤을 때, 그가 <너무 많이 생각하고 · 너무 어렵게(힘들게) 플레이하려고 한다>라고 느꼈다."
"이제 도미닉 캘버트-르윈은 본인이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고, 본인이 어떤 걸 해야 할지 알고 있다."
"생각을 예전처럼 너무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도미닉 캘버트-르윈은 골문 앞에서 더 냉정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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