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썬]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계획하는 첼시

첼시는 아르헨티나 출신 포워드인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Tutto Mercato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26살인 파울로 디발라에게 오퍼를 제시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이 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여름동안 인터밀란의 스트라이커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램파드 감독 아래에서 뛰길 원치 않았고, 대신에 바르셀로나 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세리에 A에서 새로운 타겟으로 눈을 돌릴 수 있으며, 그 타겟은 파울로 디발라가 될수 있다. 디발라는 꾸준히 유벤투스 결별설과 연결되어왔다. 리오넬 메시가 지난 여름동안 카탈루냐를 나가겠다고 위협했을 때, 파울로 디발라는 리오넬 메시의 대체자라는 루머에도 휘말렸다. 디발라는 또한 포그바와의 잠재적 스왑딜 가능성에도 연결되었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2025년까지 디발라와 재계약 체결하려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가 현재 EPL 구단중 좀더 디발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2938986/chelsea-shock-dybala-transfer-juven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