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도쿄의 집값 / 일본이민 /도쿄 /도쿄집시세/ 일본물가 /집 시세

도쿄 집값에 궁금해 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서 대략적인 시세 알려주려고 찾아봄

 

맨션은 대부분 역 주변에 몰려 있으니 논외로 하고 일본 주택들은 대부분 역에서부터의 접근성을 굉장히 중시해. 실제로 역에서 멀면 

 

생활하는데 힘들어지고. 아무튼, 야후재팬 부동산에 찾아보면 올라온 매물들 살펴볼 수 있고 몇개 괜찮아 보이는 것들 찾아봤어

 

 

 

 

 

 

 

 

1.

 

4LDK  /  토지: 131.77m2  /  건물: 106.61m2  /  준공: 2019년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후지미다이역 걸어서 9분

 

사진처럼 거의 신축에 가까워서 깨끗한 상태이고 이동네는 이케부쿠로 출퇴근 하기에 굉장히 가깝고 편해 (전철로 15분)

신주쿠 OR 시부야 방향으로도 다닐만 한데, 도쿄역 혹은 시나가와 부근으로는 조금 먼 감이 있어.

가족단위인 사람들이 많이 살지만 가까운 번화가인 네리마 역 주변에 가도 별게 없기 때문에 조금 심심한 감이 있는 동네야.

 

가격 : 6680만엔

 

 

 

 

 

 

 

2.

4LDK  /  토지: 80m2  /  건물: 91m2  /  준공: 2009년

 

도부 이세사키선 다케노쓰카 걸어서 14분

 

일본 주택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스타일의 주택

다만 아다치구 다케노쓰카 주변이 이미지도 좋지 않고, 치안도 별로인 동네라 인기 있는 곳은 아니야.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도쿄역 주변으로 출퇴근 하기 나쁘지 않아.

 

3399만엔

 

 

 

 

 

 

 

3.

 

4LDK  /  토지: 122m2  /  건물: 120m2  /  준공: 1988년

 

도큐도요코선 지유가오카역 걸어서 10분

 

도쿄에서도 중산층 이상인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큐도요코선 연선에 있는 집이야

지유가오카가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굉장히 편하고 시부야까지 전철로 10분 걸리는 좋은 동네야.

그만큼 세타가야에는 15억 20억 넘어가는 저택같은 집들도 많고...

이 물건은 준공된진 오래됐지만 나름 튼튼해보이고 괜찮아보이네

 

1억 1980만엔

 

 

 

 

 

 

4.

5LDK  /  토지: 84m2  /  건물: 97m2  /  준공: 1996년

 

세이부신주쿠선 시모이구사역 걸어서 7분

 

신주쿠까지 20분도 안걸리는 접근성 좋은 동네.

나카노구는 시세가 스기나미구나 세타가야구처럼 비싸지도 않고 나카노, 고엔지, 아사가야 같은 번화가도 지척이라 생활하기 

굉장히 편해. 다만 이 집이 위치 해 있는 노가타역도 그렇고 세이부신주쿠선 대부분 역 근처 상가가 빈약하고 오래된 것이 단점.

준공된지 좀 됐는데도 그런대로 깔끔한 편인거 같지?

 

4380만엔

 

 

 

 

 

 

 

5.

 

4LDK  /  토지: 346m2  /  건물: 171m2  /  준공: 1995년

 

게이오이노카시라선 니시에이후쿠역  걸어서 6분

 

굉장히 넓은 집이 있길래 가져와봤어.

역에서 걸어서 6분, 또 전철 타면 시부야까지 20분 이내이니 입지도 좋아보이지?? 뒷마당도 넓어서 아이들 키우기도 좋아보이고..

동네 자체도 조용하니 괜찮은 동네야.

다만 게이오이노카시라선 혼잡도는 도쿄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라 출퇴근시에 쫌 빡쎄보여.

 

1억 3800만엔

 

 

 

 

 

6.

4SLDK  /  토지: 67m2  /  건물: 67m2  /  준공: 1998년

 

도큐덴엔토시선 코마자와대학역 걸어서 11분

 

이 물건은 시부야에서 3역 떨어진 코마자와대학 역에 있는 집이야. 시부야까지 맘만 먹으면 산책삼아 설렁설렁 다녀 와도

될 정도로 입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뎅엔토시선 연선은 대부분 부촌이니 치안이나 교육에 있어서도 좋은 입지라고 생각해

그래서 그런지 준공연도와 면적에 비해서 다른 곳보다 시세가 가격이 조금 높아보이지?

 

6680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