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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컴퓨터 구매시 필독 ! [각 부품별 용도 정리]

믹스커피매니아 2020. 10.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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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조립컴퓨터가 대세이죠 각 부품별 용도도 너무 다양해서 처음접한 컴린이들에게는 카오스 그 자체일겁니다.

 조립컴퓨터 구매시 각 부품에대한 설명을 돕고자 해당 정보 공유합니다.

 

 

1.CPU

 

본인을 회사 사장이라 했을때 밑에 일하는 직원에 비유하는게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

통상적으로 6코어(5600, 3600, 10400)라인이 적당한 게임용 cpu로 각광 받고 8코어 (10700, 3700)은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인업이라 할 수 있다. 왠만한 고사양 겜은 거진 8코어까지 쓰는 경우가 많아 6코어와 8코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고 할 수 있음

10코어 이상부터는 게이밍 용도라기보다는 스트리밍과 같이 게임+추가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와 작업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라인업

 

여기서 코어라는 개념은 직원의 숫자라고 비유할 수 있는데 당연히 직원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업무 성과들이 잘나오겠지

추가적으로 8명의 직원이 필요한 일을 6명이서 수행할 순 있지만 

그로인해 사원들은 스트레스를 받아 몸에 열이나기 시작 이부분은 발열과 관련된 비유적인 표현, 즉 과도한 업무량을 수행함에 따라 열이 많이 나기에 그런 열을 식혀줄 수 있는 충분한 보상(쿨러)이 필요함

 

#이름을 붙이는거는 (세대)(라인업)이며 10700의 경우 10세대 700라인업 9400의 경우 9세대 400라인업이라고 보면 됨

인텔은 K가 붙으면 오버클럭이 가능, f가 붙으면 내장그래픽이 없음으로 추가 네이밍이 붙고

암드의 경우 X가 뒤에 붙으면 좀더 높은 클럭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전기도 더먹음, XT는 X의 성능을 가졌지만 전성비를 개선한 제품

 

2.CPU쿨러

정확하게 어떻게 비유를 하긴 어렵지만 대략 CPU가 과도한 업무 혹은 업무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인센티브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하지 않나 싶음

 

cpu 쿨러의 급을 나눌때는 팬의 크기(120mm, 140mm)와 풍량 그리고 최대 소음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팬의 크기는 클수록 풍량은 강할수록 소음은 적을수록 고가의 제품들이 많으며 고정되는 부분과 팬사이의 베어링이 어떤 방식으로 되어있냐도 

가치책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

수랭쿨러의 경울 2열, 3열 등이 있으며 240, 360과 같은 숫자들은 라디에이터의 크기를 의미함

 

여기서 공랭과 수랭의 방식이 있는데 글자 그대로 공기로 열을 식혀주는 방식과 라디에이터안에 들은 물이 순환하며 열을 식히는 방식이 있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공랭을 선호하지만 공랭은 성능을 키울라면 부피가 자꾸 커지기 때문에 한계점이 있고 때문에 상위 라인업을 가는 사람들은 더 좋은 성능의 수랭을 가는것이 좋음

 

두 방식을 굳이 비교하자면 보통 쿨링성능은 수랭>공랭, 소음과 안정성(누수)는 공랭>수랭이라 할 수 있는데 비싼 수랭들은 누수정책이 좋고, AS보장 기간이 김(제품 기대수명)

 

3.RAM

 

CPU가 직원의 숫자라면 램은 할 수 있는 업무 수행량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음

램의 표기방식은 25600 cl22 와 같은 방식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3200 cl18이라고도 표현되기도 하는데 25600=3200X8, 즉 같은 말을 의미함

뒤에 cl은 램타이밍이라고 불리며 3200의 일을 22초만에 수행한다라고 비유하고 싶음

 

즉 다시 말하면 앞에 램클럭(3200)은 높을수록 고성능 뒤에 램타이밍은 낮을수록 더 빠른 일처리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일반적으로 삼성램을 많이 가지만 인텔의 z보드와 암드 유저들은 튜닝램을 많이 가는데 생긴것도 이쁘거니와 성능도 일반 삼성보다는 훨씬 좋다고 할수 있음

 

램이야기는 좀더 자세하게 서술하자니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질문이 들어오면 답변달려고 노력해봄

 

4.메인보드

 

사실 컴퓨터 견적에서 제일 무시받는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라 할 수 있는데 이건 직원이 일하는 사무환경이라 비유하고 싶음

더 좋은 의자와 책상 그리고 좋은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제공해준다면 직원은 고된 일을 더 오래동안 유지하며 할 수 있겠지?

 

여기서 저런 사무환경들이 바로 메인보드의 방열판과 전원페이즈의 갯수 그리고 어떤 페이즈를 썻느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 좋은 사운드카드가 들어갔느냐, 더 높은 인터넷 속도를 지원해주느냐, 더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해주느냐도 가격정책에 한몫 함 다만 저런 전원부나 방열판이 좋게 들어간 상위 라인업의 제품일수록 세부적인 부분들도 더욱 좋아서 그런것까지 일일히 신경쓰면서 구매하려 하는순간 이미 당신은 컴린이가 아님

 

방열판이 좋으면 더 온도도 덜올라가고 높은 온도를 견뎌낼 수 있고 전원부가 좋으면 강도높은일을 할 때 더 안정적인 전류 공급을 해줄 수 있음

때문에 좋은 사장이라면 직원들이 일을 할때 좋은 사무환경을 만들어 주겠지만 악덕사장은 사무환경에서 원가절감을 해버려서 똑같은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직원들이 많은 스트레스(열)를 받게되고 높은 업무강도(최고 부스트클럭)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추가적으로 인텔은 H<B<Z 보드 순으로 라인업이 나뉘며 H는 사무용, B는 게임용 Z는 고사양 게이밍 및 작업하는 유저들이 많이 이용함.

암드와는 다르게 인텔은 Z보드부터 오버클럭들이 가능하고 더높은 전력량(월급)을 주는대신 더 높은 업무강도(오버클럭)를 요구할 수 있게 됨

 

암드는 A<B<X 보드순으로 라인업이 나뉘며 램오버는 모든 보드에서 되지만 씨피유 오버클럭의 경우 B보드 이상부터 지원

 

5.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는 씨퓨와 같은 사원이지만 그래픽작업이라는 업무에 특화된 직원들이라 할 수 있음 굳이 비교하자면 cpu가 사무직이라면 gpu는 현장직 느낌?

 

CPU도 게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게임의 성능은 요놈이 좌지우지 한다고 할 수 있음

 

이부분은 더이상 설명할 부분이 없어서 부수적인거를 설명하자면 2070, 3080과 같은 칩셋은 인텔, AMD(rx580)와 같은 회사들이 만들고

갤럭시, 이엠텍, 에이수스와 같은 제조사들은 해당 칩들을 제공받아 방열판과 쿨링을 설계하여 제품을 내놓게 됨

 

좋은 제품 비싼 제품일수록 소음과 온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이때문에 높은 업무강도에서도 안정적인 게임성능을 유지할 수 있음, #추가적으로 불칸과 호프와 같은 제품들은 감성까지 갖추어진 제품들

 

6.파워

 

파워는 직원들한테 주는 연봉이라고 보면됨

높은 업무강도를 시키면서 낮은 연봉을 주면 사원들이 불만을 가지고 파업(블루스크린, 컴퓨터 꺼짐)을 하게 됨

 

대략 컴퓨터 전체 소비전력의 60%를 맞추는걸 추천해주는데 그 이유는 60% 이상의 로드율을 보여준다면 소음이 많아지게 되거나

순간적인 과부하에서 버티지 못하고 뻗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파워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건 제조사와 파워의 용량, 등급이 있는데

우선 파워의 용량은 650w 750w등으로 표기되고 등급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등으로 나뉘게 됨

등급은 전성비인데 600w의 파워가 300w의 파워를 내뿜을때 300w 이상의 파워를 받아서 300w로 보내주는거임 높은 등급의 파워일수록 더 300w에 근접하는 파워만 받고 300w를 출력하는 높은 전성비와 평상 낮은 등급보다 더 안정적인 회로, 적은 발열과 높은 팬성능을 겸비함

더들어가면 파워 팬에 들어가는 쿨링팬의 베어링 방식에 가격이 나뉘는데 같은 용량과 등급임에도 가격이 낮은 이유는 아래 모듈방식과 팬에 들어가는 베어링 가격의 차이

 

그리고 중요한게 제조사임 파워가 뒤지게 되면 요즘 파워들은 회로가 좋아서 안그런다지만 논개처럼 메인보드 글카 씨피유 싹다 데리고 죽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았다고 함 때문에 그런 이슈들이 없는 회사일수록 높게 평가받고 펨코에서 최고로 쳐주는 회사는 시소닉이라 할 수 있음

#참고로 골드급 이상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은 다 믿을만한 회사들임 애초에 못만드는 회사들은 안만드는게 아니라 진짜 못만드는거임

 

추가적으로 일반제품과, 세미모듈러, 풀모듈러로 나뉘어져 있는데 

일반제품은 그냥 전선 뭉탱이로 되어있고 

세미모듈러는 일부는 뭉탱이, 일부는 본인이 원하는 선만 꽂을 수 있음

마지막 풀모듈러는 본인이 원하는 선만 꽂아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정리에 유리함

 

7.케이스

 

케이스는 뭐 껍데기라 본인맘에드는거 가면되라고 말하고 싶지만 요녀석도 은근 신경써야되는 부분중 하나

 

케이스는 비싼 제품일수록 조용하고, 더 좋은 기본 팬 성능, 넓은 확장성 (usb 포트, c타입 지원), 쉬운 조립난이도와 넓직한 선정리 공간, 생긴 모양이 이쁘거나 멋있음

 

통상적으로 잘나가는 케이스들은 m60의 경우 저렴한 가격대 전면 메쉬 그리고 이쁜 디자인을 꼽을 수 있고

 

dlx21 mesh의 경우 유일한 10만원 이하대의 C타입 지원, 폭넓은 확장성, 이쁜 디자인을 꼽을 수 있음

 

잘나가는 케이스는 잘나가는 이유가 있으나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 맘에 드는 케이스 골라도 됨

 

다만 본인이 쓰는 쿨러의 높이(cpu 쿨러 높이), 그래픽카드 길이(gpu 길이)

수랭을 쓴다면 수랭 지원 여부와 최대 몇열까지 지원해주는지는 확인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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