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음바페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차선책은 홀란드!!

엘링 홀란드의 이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로스 블랑코스는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협상이 그들이 기대했던 것만큼 진척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시작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는 33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 마지막 해에 접어든 카림 벤제마의 이상적인 대체 선수로 여겨진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9경기, 11골을 터뜨렸다. 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어난 골 득점력으로 유럽 빅 클럽들의 시선을 처음으로 사로잡았던 지난 시즌부터의 그의 폼을 이어왔다. 마드리드는 이제 그에게 가장 가까운 클럽이다. 실제로 내년 여름 이적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도르트문트와 함께 이번 시즌을 먼저 끝내는 데 전념했다.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홀란드가 동료가 되는 것을 꿈꾼다.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여전히 프랑스 국가대표와 계약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그가 파리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힘든 일임이 증명되고 있다. 따라서, 마드리드는 대체 옵션을 마련하길 원한다.

 

홀란드의 방출 조항은 €75m이지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이적료에 합의하기를 희망할 것이다. 실제로, 관계가 정말 좋기 때문에 독일 구단이 홀란드를 팔기로 결정하면 마드리드는 앞선 위치에 놓이게 된다.

 

https://www.sport.es/en/news/real-madrid/real-madrid-wil-turn-to-haaland-if-they-cant-sign-psgs-mbappe-8153365